유튜버 대도서관 당신이 몰랐던 5가지 사실
대도서관 프로필
대도서관의 본명은 나동현이며, 1978년 10월 31일에 태어나 현재 46살입니다.
DIA TV 소속의 크리에이터로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게임 방송을 전문으로 합니다.
엉클대도의 설립자 겸 대표이사이기도 한데요. 이 분은 한국의 1인 미디어 시장에서 엄청난 영햑을 가졌습니다.
TV방송, 광고 , 인터뷰를 통해 유튜브, 스트리밍, 1인 미디어와 같은 개념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요.
롱런한 1인세대 인터넷 방송인 중 한명으로 아프리카TV의 독점 체제였던 한국의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을 트위치, 유튜브 라이브 등으로 확장시키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대도서관 윰댕 결혼
윰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혼과 아이의 존재를 고백한 적 있습니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윰댕의 남편 대도서관은 결혼 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윰댕은 이를 상단한 고민과 상의를 거쳐 공개했다고 말했습니다.
윰댕은 이혼 후 처음에는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두려워서 밀어냈지만, 대도서관의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모습을 보며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도서관 막말 갑질논란
엉클대도의 직원 A씨는 회사에서는 인재를 기계 부품처럼 취급하며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어두운 면이 많다며 엉클대도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엉클대도의 단점은 “대표의 개인적 감정에 따라 업무가 결정된다는 것”이고, “개인에 대한 인격 모독과 욕설이 너무 심하다”며 많은 직원들이 이 회사를 떠나는 이유가 있을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직원 B씨는 또한 “팬이었던 사람이 정신적 질환을 얻고 나가는 곳”이라며 “편집자들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으며” 야, 쓰레기 등의 욕설을 사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이십 명의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A씨의 주장을 뒷받침했습니다.
더블우, 대서관과 비슷한 내용의 엉클대도 회사에 대한 기업 리뷰도 공개되었는데요.
이 회사는 대개 개인감정에 의해 폭언을 한다는 주장으로 인해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대도서관의 괴롭힘 의혹이 논란이 되자 대도서관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일이 이렇게 되어 마음이 아프고 죄송합니다. ” 그러나 일부 과장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한다.
이 문제에 대한 해명과 사과는 생방송에서 할것이라며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대도서관에서의 권력 남용 의혹과 직원들의 강제 퇴사, 대도서관 경영 방식에 대한 비판, 그리고 대도서관 경영진이 직원들을 불쌍하게 대우하면서 자신들은 직장인으로서도 불리우면서 비격식적인 언어로 부르는 것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만이 있었습니다.
대도서관 수입
과거 대도서관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연봉에 대해 말한적이 있는데요.
MC 김구라씨가 직접 도티회사가 500억 매출이라는데 대도서관씨는 얼마나 벌고 계십니까?라는 질문을 하자 대도서관은 2017년에는 약 17억, 2018년에는 24억을 벌었고, 2019년에는 20억 정도를 벌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대도서관 윰댕 불화설
윰댕이 최근 남편 대도서관의 불화설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윰댕은 1세대 인터넷 방송인 출신으로 과거 아프리카tv 4 여신으로 불렸었습니다.
최근 네이트판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윰댕이 라이브 방송 도중 자신이 육아를 전부 맡아서 한다며 남편에게 불만의 토로를 했다는 내용에 게시글이 확산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윰댕은 이에 대해, 집안일과 육아문제로 다퉈본 적이 없으며 해당 내용에 대해 요구한 적도 없다는 해명을 하였습니다.
생방송에서 나온 이야기는 농담처럼 가볍게 나온 이야기였으며, 문제가 되는 언급의 앞뒤 내용들은 친구 모임이 잦다는 얘기와 함께 이야기 한 것입니다.
아이의 케어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다 하고 있고, 남편과 수입에 관해 물어보거나 관여하지 않으며, 집에 필수로 들어가는 비용은 반반씩 내고 나머지는 각자 사용한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채널에서 오래 친구처럼 지내다 보니 너무 편안하게 생각했나 보다 라며 조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