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당신이 몰랐던 8가지 사실
설인아 프로필
설인아는 1996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방예린입니다.
예명은 사촌 오빠가 지어준 세라에서 발음이 서리나로 들리는 것을 듣고 지었다고 합니다.
몸매
학창시절부터 몸매가 성숙하여 남자 교복을 입었다고 합니다.
또한 씻을 때도 가슴 때문에 배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에서 입은 드레스를 보면 몸매에 대한 언급이 많았는데, 당시 드레스와 몸매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어릴 때는 발육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돌 연습생
원래는 아이돌 연습생이었지만 배우가 꿈이었던 그녀는 소속사에서 가수로 성공한 후 배우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함께 데뷔를 준비하던 다른 멤버들이 모두 떠나면서 본인의 소속사의 양해를 구하고 대학 입시를 준비하여 서울예대 연기과에 합격했습니다.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눈치가 빨라졌고, 춤과 노래 습득이 연기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영남 몰래카메라
설인아는 연기 지망생으로, 바람핀 남자친구를 혼내는 연기를 하며 조영남에게 어떻게 바람을 피냐고라고 하며 뺨을 실제로 갈겼습니다.
당황한 조영남은 설인아의 할아버지 뻘이라서 더욱 당황했지만, 몰래 카메라 인것을 알고 설인아의 연기를 칭찬했습니다.
첫 주연 작품
설인아의 첫 주연 작품은 KBS 1일 드라마 “내일도 맑음”입니다.
이 작품은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그녀의 얼굴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그 후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설인아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2019년에는 KBS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주인공을 맡아 시청률 32.3%까지 찍었습니다.
배우로서는 작품 활동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면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거의 모든 작품에서 첫 주연을 맡아 애착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내맞선
설인아의 미모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드라마는 2022년에 방영된 SBS드라마 “사내맞선”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처음으로 설인아가 단발을 시도하며 서브 주연으로 출연한 설인아의 존재감도 눈에 띄었고, 전작들에서 볼 수 없던 매력을 뿜어내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시청률은 처음에는 낮았지만, 입소문을 타고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BTS의 정국도 이 드라마를 좋아해 정주했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해외 시청자들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전개도 빠르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좋은 드라마입니다.
오버워치
설인아는 오버워치를 좋아하며 생방송에서 인상적인 게임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한 때 2주간 집을 나가지 않고 게임만 했으며, 스케줄이 있을 때는 스태플과 게임 얘기를 자주 나눈다고 합니다.
현재도 오버워치를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오버워치 2 출시로 다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버워치는 귀여운 그래픽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성들이 많이 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오아시스
드라마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격동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극 중에서는 미모와 칼각 카리스마를 겸비한 밴드 여신 오정신 역할을 맡았는데요.
관통하는 대립 관계나 경쟁보다는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속 도전하는 점이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현재 같이 출연중인 두학과 키스씬으로 최고 시청률 8.7%를 돌파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