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당신이 몰랐던 6가지 사실
유튜버 이근 프로필
이근은 유명한 범죄자, 군인, 방송인, 군사 안보 컨설턴트, 그리고 유튜버입니다.
그는 1984년 3월 22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3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초등학교에서는 백인 학생들만 있어 인종차별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그는 강해지기를 원했고, 해군 특수부대에 대한 책에 매료되어 해군 특수부대 영화를 보면서 병사가 되는 꿈을 진지하게 꾸게 되었습니다.
이근은 해군 특수부대 장교가 되기 위해 미국 해군사관학교에 지원했지만 미국 시민이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이 때 처음으로 그는 미국 시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그는 다른나라를 한번도 떠나본적이 없어 여권을 발급받을 기회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외국인 학생을 받는 버지니아 군사학원에 입학하여, 대학 시절에는 수영팀에 속하기도 하며 국제학을 전공하여, 한국에서 유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근 뺑소니
이근은 뺑소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난 해 7월 22일 오후 2시쯤 서울 시내에서 운전중에 오토바이와 충돌 사고를 냈는데,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나 현재 뺑소니 혐의로 기소되어 있습니다.
7월 13일, 이근 대위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이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기사 사진을 공개하고, 간단히 글을 남겼는데요.
이근 대위는 중앙선을 침범한 것은 자신의 잘못이지만, 상대방이 신호 위반 후 자신의 차에 충돌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경찰의 조사 결과, 이근 대위의 차에는 뺑소니 당시 충돌 흔적이 없었으며, 이근 대위는 공정한 재판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오토바이는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라이더의 상태는 현재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근 빚투
이근은 군대 후임에게 돈을 빌리고 난 뒤에 잠수를 탔었습니다.
2020년 10월 2일 군대 후임이던 지인에게 대략 200만원을 갚지 않았다는 소문이 퍼졌는데요.
당시 돈을 빌려준 후임인 A씨는 이근 대위가 매우 절박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주신을 손해를 보고 처분하여 현금을 마련하고, 그것을 이근 대위에게 빌려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근 대위는 약속한 날짜가 지났음에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돈을 갚지 않았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또한 돈을 빌려준 A씨는, 급하게 카드 대금을 납부하느라 어쩔 수 없이, 신용등급 하락을 감수하며 고금리 현금서비스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이근 대위에게 돈을 빌려줬지만, 그는 계속해서 갚지 않고 핑계만 늘어놓았습니다.
나중에 A씨가 부산에서 서울로 가서 치킨과 맥주를 사서 좋게 이야기하면서 돈을 갚을 약속을 받았지만, 이근대위는 천만원짜리 스카이다이빙을 할 여유는 있으면서, 200만원을 갚지 않았고, 나중에는 전화를 받지 않고 문자메시지만 남기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결국 A씨는 소송을 제기하고 이겼지만, 얼마나 많이 법정에 나갔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이근 대위는 페이스북에서 A씨를 친구글 끊고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며 변제를 거부했습니다.
사건이 커지자 이군대위는 A씨와 직접 만나 상황을 논의했으며, 그는 A씨의 주장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며, 법원이 명령한 모든 법적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이근 성범죄
이근 대위는 2018년 클럽에서 놀던 중 어떤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는 이유로 성범죄 처벌을 받았습니다.
약식 재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으며, 항소를 시도했지만 기각되었습니다.
또 이근 대위는 명백히 어떤 추행도 하지 않았으며 이를 밝히기 위해 끝까지 항소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 여성분의 일관된 진술이 인정되어 이근 대위는 성추행 혐의가 유죄 인정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근 대위는 이후에도 법의 판단을 따르지만 스스로 양심에 비춰서 억울한 심정이라며 상황을 인정할 수 없고, 아쉽고 끔찍하다고 반복해서 강조했습니다.
이근 유튜버 폭행
우크라이나로 무단출국한 이 전 대위는 첫 공판을 마친 뒤 질문을 계속 던지는 유튜버를 폭행하고 욕설을 했습니다.
유튜버는 이 전 대위에 대한 여러 의혹을 제기했고, 이 전 대위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다고 주장하며 서로 앙금이 있었습니다.
유튜버 구제역은 방청객으로 참석하여 이 전 대위를 따라가며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이 전 대위는 응답하지 않았고, 구제역은 같은 질문을 반복했습니다.
결국 이 전 대위는 욕을 했고, 이후에도 구제역을 노려보다 다시 걸음을 옮겼습니다.
구제역은 경찰에 폭행 사실을 신고했고, 두 사람은 건물 밖에서도 싸웠습니다.
“방금 저를 폭행하신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어본 구제역에게 이 전 대위는 핸드폰을 내리쳤습니다.
이 영상은 구제역이 실시간으로 찍은 구제역과 이 전 대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상에서 구제역은 이 전 대위를 계속해서 따라가며 자극하고, 이 전 대위 옆에 있는 여성은 변호사로 추정되는데 대답하지 못하게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구제역은 “핸드폰이 완전히 부서졌어요. 왼쪽을 맞았는데 눈이 아파요. 얼굴도 완전히 부었어요. 병원에 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이 전 대위는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법정에서 이 전 대위는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은 우크라이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을 위해서 했다며, 전쟁이 일어날 때 위험에 처한 키이우를 돕기 위해 참전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위는 여권법 위반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지만, 사기와 권력남용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재판에서는 자신의 입장을 잘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여론은?
이근 전 대위가 여권법 위반 혐의 첫 공판 직후 방청한 유튜버를 폭행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유튜버 구제엑에 대한 행동으로 인해 비난했습니다.
구제역의 댓글에 “비열하고 창피하다”, “깐족거리다가 폭행당한 거 아니냐”, “폭행당하고도 구독자들한테 욕먹는 수준”, “마지막엔 슈퍼챗 보내달라는 모습이 너무 갔다.”, “오히려 이근의 명예를 올려줬다.” “본인이 맞을 짓 해놓고 맞았다고 징징거리네”등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스토커처럼 끈질기게 따라와 깐죽되던 구제역 유튜버는 이근 안티팬을 팬으로 만드는 기적을 만들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