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이도현 당신이 몰랐던 8가지 사실
이도현 프로필
배우 이도현의 본명은 임동현으로 1995년 4월 11일생으로 현재 27살입니다.
어린 시절 이도현은 운동 신경이 좋아 이어달리기에서는 늘 마지막 주자였는데, 그래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는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많이 받아서 어머니와 함께 집으로 가져갔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는 농구를 좋아해서 경기도 고양시 대표를 했었지만, 아버지께서는 농구를 취미로만 하기를 바라셨기 때문에 그 후로는 농구를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의 꿈
부모님께서는 전자 사전을 선물해주시면서 함께 학원도 등록시켜 주셨지만, 이도현은 매일 영화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해바라기를 가장 많이 보았다고 하는데요.
학원 선생님은 이렇게 이도현이 영화를 매일 보는 것을 보고 이도현 어머니에게 공부보다는 다른 분야에 관심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했지만, 이 의도는 그렇게 맞지 않았습니다.
이도현은 아버지 허락 없이 연기학원에 다니기 시작했고, 이때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고 합니다.
연기학원을 계속 다니던 이도현은 학원비가 어마어마하게 들기 시작하자 아버지의 도움이 필요해졌는데요.
이때 이도현은 본인이 출연하는 대학로 극장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초대했다고 합니다.
아들의 공연을 본 아버지는 하고 싶은걸 해봐라며 허락했다고 합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하면서 멜로, 액션 스릴러, 역사물 등 모든 장르에서 다양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본격적인 연기활동
이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2019년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고청명 역을 맡아 감동적인 연기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유가 연기한 장만월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로서 방영 중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 후 “18 어게인”에 출연한 이도현은 김하늘과 연기를 하며, 18세 소년과 20세, 38세 성인 남자를 연기합니다.
그는 이 세 가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말투부터 눈빛, 걸음걸이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합니다.
하병훈 감독은 이도현은 촬영할 때마다 성장하는 배우라고 칭찬했습니다.
승승장구
드라마 괴물에서 신하균이 20대 시절 이동식을 연기하며 카메오 출연했습니다.
짧은 연기였지만 매력적이고 기묘한 괴물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KBS 미니시리즈 ” 5월의 청춘”에서는 황희태 역에 0순위로 캐스팅 되어 지상파 첫 주연 작품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이 드라마 이후 차세대 멜로킹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후 “멜랑꼴리아”에서는 수학천재 백승유 역할을 맡아 연기했으며, 작가 김지운은 대본에 나오지 않은 과거 승유의 감정과 경험을 정확하게 이해해 놀랐다고 합니다.
런닝맨
처음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어색했지만 망치춤으로 크게 웃음을 자아냈고, 방송 당일 실시간 1위에 오르기도 했스빈다.
그 후 3주만에 재출연하여 스파이 미션을 받고 엄청난 예능감으로 활약했으며, 이도현의 스폐셜을 담은 런닝맨 영상은 5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상형
이상형은 순대국을 좋아하며, 털털하고 쿨한 성격을 가진 화장기 없는 여자 트레이닝복을 좋아하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이상형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첫눈에 반하면 그냥 다가가서 남자친구 있냐고 묻고 , 없다고 하면 시간 나면 커피 한잔 하자라고 말하는 의외로 남자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글로리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의 상대 역인 동시에 강력한 조력자로서 고생 없이 자라 온실 속의 화초처럼 보이지만 어둡고 깊은 아픔을 지닌 동은의 복수를 위해 칼춤추는 망나니 역할을 자취하는 주여정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극 중 송혜과와의 14살 차이의 연인으로 연기하는 것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으며, 20대처럼 보이지 않도록 많이 고민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