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업종코드 확인서 홈택스로 30초만에 발급 하는 방법

오늘은 주업종코드 확인서 발급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주업종코드 확인서는 사업 대출, 은행, 금융기관, 청년 중소기업 전세자금 등을 신청할 때 제출해야 하는 서류인데요.

이 확인서를 통해 근로자가 재직 중인 사업장이 운영 중인지와 어떤 직종에 종사하는지 확인하여 대상에 적합한지 확인합니다.

특히 전세자금 대상에 해당되는지 선별하여 세금 혜택도 추후에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주업종코드 확인서 발급부터 용도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신청하지 않으면 못 받는 복지혜택

주업종코드 확인서란?

주업종코드 확인서
주업종코드 확인서

주업종코드 확인서는 사업자등록증 발급 시, 등록한 주업종을 확인하는 서류인데요.

한국 표준 산업 분류(KSIC)에 따라, 주업종코드는 10개 대분류, 88개 중분류, 432개 소분류로 나뉩니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신용 대출, 정부 지원대출 등 다양한 정책 자금 지원과 세금 공제를 받을 때 필요합니다.

주업종코드 확인서는 보통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을 받을 때 제출 해야되는 서류 중 하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업종코드 확인서 홈택스 발급

주업종코드 확인서 홈택스 발급 순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진행 해주세요.

ⓑ 오른쪽 상단의 마이 홈택스 ▶ 하단의 기타 세무정보 ▶ 사업자등록사항 및 담당자 안내를 눌러줍니다.

주업종코드 확인서 홈택스 발급 절차
주업종코드 확인서 홈택스 발급 절차

상세보기에서 보기를 누른 후, 조회되는 내용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인쇄 버튼을 누르면 출력이 가능합니다.

아래 홈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주업종 코드 확인서를 바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주업종 코드 확인서 회사직인

주업종 코드 확인서 회사직인은 회사의 인감이나 대표자 직인을 의미합니다.

주업종 코드 확인서는 회사의 주력 업종을 확인하기 위해 발급하는 서류로, 회사의 인감이나 대표자 직인을 날인하여 그 서류의 진위를 확인하는 좋습니다.

주업종 코드 확인서 직원, 개인, 직장인

주업종 코드 확인서 조회 및 발급은 직원 공인인증서로는 불가능하며, 사업주인 사장님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여 발급할 수 있습니다.

교직원들은 대학교의 주업종 코드 확인이 어려울 경우에는 고유 번호증을 대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에서는 사업주가 직접 발급하는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업종 코드 확인서 사용 용도

주업종 코드 확인서 주요 항목에는 정부 정책 자금, 중기청 대출심사, 정부 자체 지원 사업 요건 확인 등이 포함됩니다.

주업종 코드 확인서를 제출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업종 코드는 다양한 기준에 따라 단순 경비율, 세액 공제, 감면 비율 등을 결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주업종 코드는 홈택스에서 확인되는 코드와 표준산업분류 코드에서 보이는 코드가 약간 다를 수 있는데요.

대출 심사를 받을 때는 주업종 코드 확인서를 제출해야 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명판/직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관리부에 요청하여 명판/직인을 날인해 받을 수 있지만, 개인이나 근로자는 주업종 코드 확인서를 발급받지 않습니다.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 대출

주업종 코드 확인서를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 대부분은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을 받기 위해 지원합니다.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 사업자등록증 사본, ⓑ 주 업종 코드 확인서, ⓒ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 내역서가 필요합니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소기업에 1년 이상 재직 중이어야 하며, ⓑ 만 19세부터 34세까지 해당됩니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억 원이며 금리는 연 1.2%로 매우 인기 있는 정책 자금입니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업태 주종목 주업종코드

주업태는 사업의 전체적인 형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예를 들어 식당을 운영하는 경우, 주업태는 숙박 및 음식점업이 됩니다.

주종목은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을 의미하며, 한식을 판매하는 식당의 경우 주종목은 한식업이 되지요.

주업종코드는 국세청이 국세행정 목적으로 업종마다 부여하는 6자리수의 코드로, 한식업의 경우 525101이라는 주업종코드를 가지게 됩니다.

즉, 주업태는 사업의 큰 분류를, 주종목은 사업의 세부 내용을, 그리고 주업종코드는 국세행정 목적을 위한 업종분류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주업종 코드 940909

5월이면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시기인데요.

신고할 때 대부분의 업종코드는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의 업종코드는 ‘940909’로, 이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조율사, 전기·가스 검침원 등 다른 분류에 포함되지 않은 기타 자영업을 의미해요.

그 외에도, 특정 업종코드로 분류되지 않은 경우 대부분 ‘940909’를 사용하면 됩니다.

업종코드는 종합소득세 신고시 중요한 요소로, 이에 따른 단순 경비율이 적용 되는데요.

단순 경비율은 기본율이 64.1%, 초과율이 49.7%, 기준 경비율이 17%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단순 경비율은 몇 년 동안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기준 경비율은 매년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비율이 낮아질수록, 프리랜서는 종합소득세의 경비율 적용 시 불리한 상황에 놓일 수 있어요.

직전년 수입이 7,500만원 미만이면 단순 경비율이 적용되며, 7,500만원 이상이면 기준 경비율이 적용됩니다.

그래서, 수입이 7,500만원일 경우 간편장부를 작성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것이 기준 경비율을 적용한 추계 신고보다 유리합니다.

업종코드 940909 프리랜서의 경우, “간편장부대상자-기준경비율”로 종합소득세 신고안내 유형이 설정되어있다면, 소득세와 건강보험료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간편장부를 작성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업종코드 940909 종합소득세 경비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업종 코드 741400

회사 경영에 대한 컨설팅 등의 업종코드는 741400인데요.

해당 코드는 조세특례제한법 7조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 적용 받을 수 없는, 업종입니다.

※ 조세특례제한법 [청년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이란?

종합소득세를 최대 100%까지 감면해 주는 특례가 있는데, “특정 업종”만 해당하며 만 34세 미만 청년에게만 지원을 해 주는데요. 무려 5년 동안 종합소득세를 대폭 감면해 주는 제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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