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임신 | 진료비 | 국민행복카드 | 사용처 알아보기
건강보험 임신 진료비 지원 받고 100만원으로 출산 부담 확 줄여보세요!
임신과 출산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 중 하나지만, 동시에 상당한 경제적 부담을 동반하는데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정부는 임산부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단태아는 100만원, 다태아는 그 이상을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지원받으며, 2025년부터는 자연분만 본인부담금이 0%로 경감됩니다.
카드 발급일로부터 분만 후 2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영유아 건강관리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데요.
지금부터 건강보험 임신 진료비 지원의 등록방법부터 국민행복카드 발급, 그리고 바우처 사용처와 잔액조회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 꼭 신청해야할 지원금 ▼
건강보험 임신

이 제도는 건강보험에 가입한 임산부 또는 피부양자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국가 복지제도입니다.
국민행복카드에 전자 바우처로 지급되어 지정 의료기관에서 임신 관련 의료비, 검사비, 치료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단태아는 100만 원, 다태아는 140만 원을 지원받으며, 분만 취약지역 및 만 19세 이하 산모는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신청을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등록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민원 여기요] 메뉴를 클릭한 후 개인민원을 선택합니다.
보험급여 탭을 누른 다음 임신/출산 진료비 항목을 순차적으로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로그인 창이 나타나면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을 통해 로그인을 완료해 주시면 됩니다.
로그인 후 임신·출산 진료비 온라인 신청 항목을 클릭하여 신청자정보, 카드정보, 임신/출산정보, 신청완료 순으로 순차적으로 기입하면 끝!
아래 링크를 누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등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 발급방법
국민행복카드는 신한, 삼성, 롯데, 하나, KB국민, 농협, BC카드 중 선택하여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각 카드사 영업점이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국민행복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되며, 기존 카드에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카드 발급 시 신분증, 임신확인서, 건강보험증 등의 서류가 필요하며,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발급까지 보통 7~10일 정도 소요되며, 카드 수령 후 바로 바우처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하단 부분에서 국민행복카드 발급요청을 원하는 카드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진료비
임신·출산 진료비는 지정 산부인과, 조산원, 한의원, 약국 등에서 임신 관련 의료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전·산후 검사비, 초음파 검사비, 양수검사비, 약제 구입비 등 임신과 관련된 모든 의료비에 사용 가능합니다.
2025년부터는 자연분만, 제왕절개 본인부담금 등이 줄어드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
단태아(일반 임신)의 경우 100만 원, 다태아(쌍둥이 이상)의 경우 14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지원받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추가로 더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하시고 꼼꼼히 챙겨가세요.
삭제
임산부 등록을 취소하거나 삭제해야 하는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직접 연락하여 처리할 수 있습니다.
유산이나 사산 등으로 인해 등록 정보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도 공단에 신고하여 정정할 수 있는데요.
등록 삭제 시에는 사용하지 않은 바우처 잔액에 대한 처리 방법을 확인하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삭제 신청은 온라인 또는 공단 지사 방문을 통해 처리할 수 있으며, 필요 서류를 준비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등록 삭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신확인서
임신확인서는 산부인과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받은 후 발급받는 서류로, 임산부 등록에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임신확인서에는 임신확인일, 분만예정일, 태아 수 등의 정보가 기재되어 있으며, 이 정보를 바탕으로 지원금이 결정됩니다.
출산
출산 시에는 자연분만, 제왕절개 본인부담금 많이 경감되어 비용의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또한 산후조리원비, 신생아 관련 의료비 등에 남은 바우처를 계속 사용할 수 있어요.
출산 후 2년까지 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므로 영유아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누르면 본인부담금의 %와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잔액조회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임신/출산진료비 잔액확인 탭을 클릭하여 현재 바우처 잔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드사별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도 국민행복카드 잔액을 조회할 수 있으며, 사용 내역도 함께 확인 가능해요.
아래 링크를 누르면 바우처 잔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