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비 지원 | 대상자 | 카드 | 중위소득 |사용처

교육비 지원 신청방법 확인하고 연 76만8천원까지 교육비 부담 덜어보세요!

자녀 교육비 때문에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이 많은 요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교육의 기회균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바로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되는 교육비 지원사업입니다.

교육급여부터 특별 바우처까지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며,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어 교육 관련 비용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기준중위소득 50%부터 80% 이하 가구라면 신청할 수 있어 많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교육비 지원의 대상자 조건부터 바우처 카드 발급방법, 그리고 세액공제 혜택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비 지원

교육비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복지제도입니다.

교육급여, 교육비 지원, 특별 바우처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며, 가구의 소득 수준에 따라 지원 대상과 금액이 달라지죠.

주로 바우처(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어 교육 관련 비용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는데요.

각 지자체와 교육청별로 세부 지원 내용이 다르므로 거주지의 지원사업을 확인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대상자

교육급여 대상자는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초·중·고등학생입니다.

교육비 지원은 주로 기준중위소득 60~8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학생이 대상이죠.

특별 바우처의 경우 지역별로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 조건을 확인해 보세요.

카드

교육비 지원은 대부분 바우처(선불·체크카드) 방식으로 지급되며, 연 1회 충전됩니다.

농협, BC카드 등과 제휴된 바우처가 대표적이며,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 모두 발급 가능합니다.

카드는 교육 관련 지정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어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바우처 발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중위소득

2025년 기준중위소득은 2인 가구 393만원, 3인 가구 502만원, 4인 가구 609만원, 5인 가구 710만원입니다.

교육급여는 중위소득 50% 이하, 교육비 지원은 60~80% 이하로 가구원 수에 따라 소득 기준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4인 가구 기준으로 중위소득 50%는 304만원, 60%는 365만원, 80%는 487만원인데요.

지자체 별로 조건이 상이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 직접 확인해 보세요.

금액

2025년 교육급여는 초등학생 48만7천원, 중학생 67만9천원, 고등학생 76만8천원을 연간 지원합니다.

특정 바우처의 경우 충남 아산시 기준으로 초등 30만원, 중등 40만원, 고등 50만원을 연 1회 지급합니다.

그렇다면 평생교육이용권은 대상과 지원금액이 얼만큼 될까요?

아래 링크를 누르면 평생교육이용권에대한 지원 금액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

교육급여 바우처는 학용품, 교재, 학습프로그램, 온라인 콘텐츠, 교복 등 교육 관련 지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힘쎈 교육 바우처는 지역 내 예체능·직업기술 학원, 서점 등 등록된 오프라인 결제처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전국 평생교육이용권 지정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죠.

사용처는 지원사업별로 다르므로 바우처 발급 시 사용 가능한 가맹점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액공제

본인 또는 가족(자녀)의 교육비를 지출한 경우 근로소득 연말정산에서 교육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은 어린이집 보육료, 초중고 자녀의 학교 납입금·교복, 대학·대학원 등록금, 일부 학원비 등입니다.

공제한도는 초중고생 자녀 1인당 300만원, 대학생 자녀는 900만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실제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