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프로필 음주운전 카페알바 논란 정리

데뷔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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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배우로 활동하기 이전 모델 활동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2001년 육아잡지의 표지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TV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조금씩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연기에 대한 열망을 품고, 오디션을 수백 번 보다가 몇몇 무대에 출연하게 되면서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김새론은 한국과 프랑스의 합작 영화 “여행자”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이후 2010년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여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새론 음주운전 사고

김새론 사고 당시 장면 YTN 방송화면 캡쳐
김새론 사고 당시 장면 YTN 방송화면 캡쳐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김새론이 운전하는 차량은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아 큰 손해를 입었습니다.

CCTV에는 김새론이 음주운전을 한 후 사고를 내고도 차량을 계속 운전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경찰은 단 30분만에 김새론을 체포하였고, 이전에도 김새론의 차량이 비틀거리는 모습이 도로에서 몇 차례나 신고되었고, 이번 사고 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비난했습니다.

조사결과 김새론은 사고 당시 혈중 알콜농도가 매우 높았고,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뛰어넘는 0.22%의 알코올이 검출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학동 사거리에서 4시간 30분간 교통이 마비되었는데요. 인근 주민들은 김새론이 들이받은 변압기 때문에 정전을 겪어 피해를 입었습니다.

검찰은 김새론에게 2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동승자에게는 5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김새론은 이후 배우활동을 중단하고 차량도 팔기로 결심하며 재판에서도 술을 멀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생활고 호소

조선일보 김새론 생활고
조선일보 김새론 생활고

2022년 11월 4일, 김새론씨는 교통사고로 인해 지금까지 쌓아온 재산을 합의금, 보상금, 광고 위약금으로 사용되었으며, 그로 인해 생활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잠시 모 카페에서 일을 했지만, 지금은 그만둔 상태라고 하는데요. 김새론씨는 인스타에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진을 올리곤 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에서는 김새론씨가 카페에서 일했다는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했는데요.

연예계 관계자들도 마찬가지로 김새론씨가 카페에서 일한 것을 믿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김새론씨가 음주운전 사고 이후 생일 파티를 벌인 것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음주운전 사고 이후 단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생일 파티를 벌이는 것은 자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주기 때문입니다.

카페 아르바이트 조작 논란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SNS에 올린 아르바이트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사진에서는 김새론이 베이킹 장갑을 낀 채 자신의 머리를 만지는 것으로 보여 위생 관련 문제가 제기되었는데요.

지난 주말 김새론씨가 올린 사진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인데, 대중들은 생활고를 어필하는거냐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프랜차이즈 본사는 김새론을 알바로 채용한 이력이 없다며 조작 의혹을 제기할 정도로 논란이 커졌는데요.

해당 업체는 김새론의 친구로 알려진 전 아르바이트생이 자난해 9월 그만둔 이후 찍었다는데, 사진을 어떻게 찍었는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사진에는 카페 주방에서 불을 끈 채 전등만 켜놓고 베이킹을 하는 모습도 담겨 있었는데, 카페 측은 별도의 베이킹 공간이 없으므로 카페에서 찍은 것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해당 프랜차이즈 언론 담당자에 따르면 김새론은 친구가 알바로 일하던 매장에서 점장의 허락 없이 몰래 사진을 찍고 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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