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분실물 1분 만에 찾는 법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많은 곳을 다니면서, 물건을 놔두고 가버리기도 합니다.
주인 잃은 물건을 분실물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대중교통의 버스 분실물이 생기는 사고가 많습니다.
이때 이동하는 수단은 어떻게 물건을 찾아야 되는지 막막할텐데요.
담당 버스터미널로 전화해서 찾는 방법도 있지만, 시간이나 시일이 지났다면 더욱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손쉽게, 유실물 통합 사이트 조회로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내 분실물을 찾아볼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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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이란?
일상을 지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사용하던 물품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것을 분실물이라고 칭하는데요. 물건을 잃어버리면, 잃어버렸던 장소를 다시 찾아가거나 전화해서 물어보는 등의 행동을 취합니다.
그렇게 해도 못 찾는 다면, 방법이 아예 없을까요? 아닙니다.
분실물을 찾을 수 있는 경창철 유실물 통합 포털이 있는데요.
지하철, 버스, 공항, 식당, 도서관, 공원, 영화관 등에서도 잃어버린 분실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아래에서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지갑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나를 증명하는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스 분실물 찾는 법
- 포털 사이트에서 “분실물 찾기”라고 검색하면, 나오면 LOST112(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중앙에 보이는 “습득물 상세 검색”에서 잃어버린 물건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 종류 : 가방, 귀금속, 쇼핑백, 서류 ,악기, 유가증권, 의류, 자동차 관련 제품, 전자기기(태블릿, 워치, 카메라 등), 지갑, 증명서, 컴퓨터, 카드, 현금, 휴대폰, 기타물품(안경 등), 유류품, 도서·스포츠·산업 용품
- 지역 :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해외, 기타
- 장소 : 우체국(통), 노상, 기차, 지하철, 백화점/매장, 택시, 음식점, 공공기관, 버스, 주택, 공항, 상점, 영화관, 놀이공원, 유원지, 학교, 회사, 기타
모든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조회가 가능하지만, 종류/습득지역/습득장소/습득기간은 입력해야 분실물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3. 정보를 입력하고, 검색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분실물로 들어온 리스트가 확인이 되는데요.
4. 해당되는 분실물을 선택하여, 자신의 물건이라면 보관 장소를 확인하여, 사전에 전화를 하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방문 전에는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신분증 등) 지참해서 가면 됩니다.
아래 링크에서 분실물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분실 휴대폰 찾기
위 방법을 통해서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아볼 수도 있지만, 더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바로 메인 페이지에서 있는 “분실 휴대폰 찾기”를 클릭하는 것인데요.
2. 누르면, 해당 기간에 모든 지역에서 분실 된 휴대폰 목록을 찾을 수 있습니다.
3. 여기서 지역과 모델코드에 모델명 등을 입력해 주면, 좀 더 명확하고 정확한 분실물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분실물 접수시, 내용 및 특이사항을 기재하는 목록이 있기 때문에, 악용은 불가합니다.
분실물 신고
반대로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경찰청 유실물 사이트를 통해 등록해 주면, 되찾아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분실물을 등록은 회원만 가능하니, 등록 전 회원가입을 진행한 후 로그인을 해주세요.
아래에서 분실물을 신고(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메인 홈페이지에서, “분실물 신고”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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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인증을 진행해 주세요. 최초 1회만 진행합니다.
3. 분실물의 정보를 입력하는데, *로 표시된 곳은 필수로 입력해 주시고, 저장을 누르면 분실물 접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