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출산 40일 전부터 신청

출산 후 산모의 신체적·정신적 회복과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은 매우 중요한데요.

정부에서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과 특별 예외 대상에게 전문 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 산모 건강관리부터 신생아 돌봄, 영양식 준비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미리 신청하면 출산 직후부터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데요.

지금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신청방법부터 지원내용, 이용기간, 바우처 활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 가정의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복지 서비스입니다.

출산 후 산모의 신체적·정신적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것인데요.

이에 산모의 산후 회복을 촉진하고 모의 산후 우울증을 예방하고 가정 내 출산과 양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기본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출산 가정입니다.

그러나 일부 특별한 경우에는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예외적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쌍생아 이상 출산 가정,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과 같은 다자녀 가정, 희귀난치성질환을 가진 산모, 장애인 산모 및 장애 신생아가 있는 가정, 북한이탈주민(새터민) 산모, 결혼이민 산모, 미혼모 산모 등이 예외 지원 대상에 해당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지원대상 예외기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신청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가능합니다.

미리 신청해두면 출산 후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죠.

신청은 산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군구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웹사이트를 통해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산모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산후도우미 후기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가 직접 방문하여 산후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합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산모의 영양 관리와 신체 회복을 돕는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의 목욕과 수유 지원 등 신생아 건강관리, 산모를 위한 영양식 준비와 같은 산모 식사준비, 산모와 신생아의 의류 및 침구 세탁과 같은 세탁물 관리, 산모와 신생아가 생활하는 공간의 청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이용 서비스에 대한 후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기간

서비스 제공 기간은 출산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단태아(한 명의 아이)를 출산한 경우에는 5일에서 20일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쌍태아(쌍둥이)를 출산한 경우에는 10일에서 20일까지, 삼태아 이상(세 쌍둥이 이상)을 출산한 경우에는 15일에서 40일까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다태아 출산 가정에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합니다.

정확한 지원 일수는 소득 수준과 출산 유형,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관할 보건소를 찾아, 기간을 문의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 유효기간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바우처 자격이 소멸되어 더 이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므로, 출산 후 가능한 빨리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미리 출산 예정일을 고려하여 서비스 제공 기관과 일정을 조율하고, 바우처 유효 기간 내에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바우처 이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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