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임지연 당신이 몰랐던 9가지 사실

임지연 프로필

배우 임지연
배우 임지연

임지연은 1990년에 금호동에서 3남매 중 둘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는 딸이 태어날 때 아들인 줄 알았다가 실망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임지연은 사슴과 비슷한 분위기와 외모를 가졌습니다.

인싸

배우 임지연
배우 임지연

어릴 적부터 끼가 많은 인물로 알려진 임지연은 학교 수련회나 공연에서 활약한 인싸였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뮤지컬 캣츠를 보면서 배우의 꿈을 꾸었지만 어머니가 갑자기 아프셔서 진로를 바꿔야 했습니다.

그래서 독학으로 열심히 공부하다 전교에서 5위 안에 들어 반장도 맡은 적도 있는데요.

보수적인 경찰 출신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서울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으며, 배우 변요한과 가수 엑소 멤버 수호 등이 함께 공부한 동기입니다.

데뷔

배우 임지연
배우 임지연

임지연은 대학에서 단편 영화와 연극을 하며 연기 연습을 했고, 2011년에 재난 영화로 데뷔했습니다.

그런데 연기경력이 짧았던 탓에 첫 상업 영화 인간중독에서 연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뉴페이스 역할이라 대사가 적고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는 역할이었기 때문에 작품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인 이 배우를 엄청난 호평을 했습니다.

이 베드신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좋아되어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운동

배우 임지연
배우 임지연

임지연은 운동을 좋아하며 런닝, 필라테스, 암벽등반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1시간 반씩 운동을 합니다.

영화 “장미 맨션”에서는 육상선수 출신의 프로급 연기를 선보였는데, 사실 학창시절에는 계주 선수로 뽑힐 정도로 달리기가 엄청 빠릅니다.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임지연은 시상식 전에도 한식을 먹을 정도로 끼니를 거르지 않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체중 관리를 철저히 하며, 항상 키 166cm, 몸무게 48kg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정글의 법칙

배우 임지연
배우 임지연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임지연은 여성스럽고 고상한 이미지와는 달리 쥐고기와 개구리를 거침없이 먹고 꾸밈없는 모습과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녀는 개구리와 뱀을 과감하게 사냥하면서 여자 김병만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실제 성격은 내숭이고 털털하다고 합니다.

인간 중독

배우 임지연
배우 임지연

2014년 영화 인간중독은 임지연이 19금 불륜 연기를 선보인 작품으로, 특히 송승헌과의 수위 높은 베드신에서 관능적인 모습과 청순한 외모로 관객들에게 호평받았습니다.

반면 대학 시절 촬영 현장에 익숙한 탓인지 첫 촬영임에도 꾸벅꾸벅 졸고 있는 임지연의 모습에 해당 영화감독은 다른 신인 배우들에 비해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지연은 인터뷰에서 노출 연기가 부담이 안 됐다면 거지말이등의 말을 했는데요.

무엇보다 절실했고, 연기에 대한 간절함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후 간신에서도 더욱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긴 했지만 성적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성형 논란

배우 임지연
배우 임지연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그녀의 졸업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았고, 네티즌들은 그녀가 성형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소속사는 그 주장을 부인하고 졸업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지금은 성형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당시에는 성형설이 유행해서 그녀의 소속사도 부인을 했습니다.

한 배우는 자신의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급하게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네티즌들을 속이려고 했지만, 더욱 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더 글로리

배우 임지연
배우 임지연

그녀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완벽한 악역으로 변신하여 그녀의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전에는 청순한 이미지로 알려졌던 임지연이 악역으로 캐스팅된 것은 작가 김은숙의 선택이었습니다.

김은숙은 악역을 해본 적이 없어서 망칠 수도 있으니까, 만약 그렇다면 내가 제일 먼저 망치고 싶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는데요.

비흡연자인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담배 연기를 실제로 배우기 위해 금연 초나 도구가 아닌 진짜 담배를 피우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임지연은 기상캐스터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딕션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더 글로리의 흥행으로 많은 팬들로부터 과몰입으로 인한 고통을 받고 있는 임지연은 최근 상황을 밝혔는데요.

화보 촬영 중에도 사람들이 심한 고데기 사진을 계속해서 보내는 등 괴롭힘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는 전국민 기피 대상이라며 웃으며 말했다고 합니다.

현재 대중들과 해외 매체들은 임지연이 박연진 역을 맡아 선보인 연기를 보고 몰입도 높은 성공적인 연기로 평가하며 기대와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 커플 탄생

배우 임지연
배우 임지연

더 글로링레 출연한 배우 이도현과 임지연이 열애설을 인정하고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에서는 이도현과 임지연이 열애중이며 보도했고, 이들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하며, 작품이 끝나는 무렵부터 서로의 감정이 급격히 발전했다고 합니다.

배우들은 회식 자리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가까워졌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또 지난해 여름 배우 워크숍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문도 돌았지만, 이렇게 더 글로리 작품으로 인한 커플 탄생이 이어져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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