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명예수당 월 45만원,참전유공자를 위한 명예로운 보상
참전명예수당 월 45만원! 6·25, 월남전 참전유공자를 위한 명예로운 보상 받으세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들의 명예와 복지를 위한 지원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2025년 기준으로 만 65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는 월 45만원의 국가 참전명예수당이 지급됩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는 80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월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참전유공자로 등록되어 있다면 주소지 관할 보훈관서에 신청서 제출만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번 기회에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들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지원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 꼭 신청해야할 지원금 ▼
참전명예수당

참전명예수당은 6·25전쟁, 월남전 등 국가에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와 복지를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수당인데요.
2025년 기준으로 국가에서는 만 65세 이상의 참전유공자에게 월 45만원을 지급합니다.
지급일은 매월 15일이며, 별도의 수수료 없이 신청할 수 있는 복지 혜택입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참전명예수당’ 신청을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원내용
국가 참전명예수당은 월 45만원(2025년 기준)으로, 만 65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지급됩니다.
지방자치단체 참전명예수당은 각 지역별 조례에 따라 추가로 지급되며, 서울의 경우 80세 미만은 월 15만원, 80세 이상은 월 20만원이 지급되는데요.
기장군(부산)은 1년 이상 거주 참전유공자에게 월 20만원, 경주시는 분기별 30만원(월 10만원)을 지급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지역별 지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상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참전유공자 중 만 65세 이상인 분이 지급 대상입니다.
6·25전쟁, 월남전 등 참전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지자체 수당의 경우 일정 기간 해당 지역 거주 조건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참전유공자 자격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
2025년 현재 국가 참전명예수당은 참전유공자 본인에게만 지급되며, 배우자에게 자동 승계되지 않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월 5만원~10만원 등의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각 지자체마다 조례가 다르므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가 필요합니다.
서울
동대문구는 2025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에게 월 5만 원,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월 7만 원의 수당 주기로 했습니다.
2024년 12월 조례 개정을 통해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도 복지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상
참전명예수당은 매년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정부 예산 편성 시 인상 여부가 결정되는데요.
2025년에는 국가 참전명예수당이 월 45만원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지자체 수당도 각 지역 상황에 맞게 조례 개정을 통해 인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영상을 통해 지자체별 지원 혜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족
현행법상 국가 참전명예수당은 유족(배우자, 자녀 등)에게 승계되지 않습니다.
참전유공자 사망 시 국가 참전명예수당의 지급은 종료되는데요.
2023년 9월에 배우자 승계 관련 법률 개정안이 발의되었으나, 2025년 현재까지 통과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유족 관련 지원 제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참전명예수당을 신청하려면 주소지 관할 보훈관서(보훈지청 등)에 ‘참전명예수당 예금계좌 입금 등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 필요 서류는 신청서(별지서식 5호)이며,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신분증 등 기본서류를 추가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으로는 정부24나 복지로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 처리기간은 근무시간 내 3시간 이내 소요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참전명예수당 신청을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