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공급 | 대상 | 대출 | 신청방법 알아보기
행복주택 공급 계획표로 최대 10년 거주하며 시세 60~80% 저렴하게 살아보세요!
높은 주거비와 전세 대란으로 주거 걱정이 끊이지 않는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많은 요즘, 정부에서는 젊은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특별한 공급 계획을 마련했는데요.
바로 시세 대비 최대 40%나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는 행복주택 공급사업입니다.
16㎡부터 45㎡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교통 편리한 입지에 공급되며, 대학생부터 고령자까지 계층별 맞춤형으로 제공됩니다.
지금부터 행복주택 공급 대상부터 신청방법, 그리고 계층별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혜택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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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공급
행복주택은 대학생, 신혼부부, 청년, 고령자 등이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시세 대비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며, 교통 편리한 입지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제공하는데요.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정기적으로 공급계획이 발표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행복주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상
대학교 재학생 및 다음 해 입학예정자인 대학생과 만 19세~39세 이하 미혼 무주택자인 청년이 주요 대상입니다.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또는 혼인을 계획 중인 예비 신혼부부와 만 65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고령자도 신청 가능한데요.
아래 링크를 누르면 입주대상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획
16형(16㎡)은 주로 대학생과 청년 1인 가구용으로 공급되고, 26형(26㎡)은 청년과 신혼부부용 소형으로 제공됩니다.
36형(36㎡)은 신혼부부와 고령자용 중형이며, 45형(45㎡)은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용으로 계획되는데요.
각 지역별로 명지국제신도시, 센텀시티, 해운대 등 교통 편리한 입지에 공급계획이 수립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공급계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LH청약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해당 지역 LH지사에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부 단지는 우편접수도 가능하며, 행복주택 입주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초본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소득증빙서류인 재직증명서와 급여명세서, 자산증빙서류, 무주택증명서가 필요합니다.
계층별로 추가 서류인 학생증이나 혼인관계증명서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하죠.
아래 링크를 누르면 온라인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출
행복주택 입주 시 전세자금대출이나 보증금 대출을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택도시기금을 통한 전세자금대출과 은행권 보증금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소득 수준과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 한도와 금리가 달라지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LH에서 제공하는 임대보증금 분할납부제도도 활용할 수 있어 초기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어요.
아래 링크를 누르면 각 은행에서 진행하는 대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고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는 LH청약센터와 마이홈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 LH지사와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도 공고 정보를 제공하는데요.
공고 시기는 입주 예정일 기준 2~3개월 전에 발표되며, 접수 기간은 보통 1주일 정도입니다.
선착순이 아닌 접수 마감 후 선정기준에 따라 입주자를 결정하므로 공고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죠.
아래 링크를 누르면 최신 공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년
행복주택 거주기간은 계층별로 다르게 적용되며, 최초 2년 계약 후 연장이 가능합니다.
대학생은 재학기간 + 최대 2년, 청년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최대 6년 거주할 수 있는데요.
거주기간이 종료되면 다른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거나 일반 주택으로 전환해야 하지만 자녀가 태어나거나 일부는 연장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거주기간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약
행복주택 입주자 선정은 해당지역 거주나 근무자를 우선으로 하고, 소득이 낮은 순으로 선정합니다.
자산이 적은 순, 청약저축 가입기간이 긴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되며, 마지막에 추첨을 진행하는데요.
청약저축 가입은 필수는 아니지만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 미리 가입해 두시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