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 지원금 제도 활용해 하루 6만원 지원받자!

현장실습 지원금 제도 활용해 하루 6만원 지원받으세요!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의 실무 경험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현장실습 지원금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산업체 채용형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표준협약서를 작성한 학생들에게 하루 6만원, 최대 360만원까지 지원되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지금부터 현장실습 지원금의 지급 기준과 신청 방법, 정확한 지원 금액과 신청 기간까지 알아보고, 성공적인 현장실습을 위한 꿀팁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실습 지원금

국내 직업계고 3학년 학생 중 산업체 채용형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현장실습 표준협약서’를 작성한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제도입니다.

이 지원금은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장려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고와 교육청에서 함께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온라인으로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급일

현장실습이 종료된 후 최종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에게 지급됩니다.

학교에서 실습 종료 내역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포털에 확인 완료한 이후에 지급 절차가 진행됩니다.

일반적으로 심사가 완료된 후 2주 이내에 지급됩니다.

단, 예산 상황에 따라 지급 시기가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지급일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제

입금은 현장실습 종료 후 학교에서 최종 확정한 실습일자를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입금 처리 상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의 ‘선정결과’ 또는 ‘수혜내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수혜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대보험

현장실습 지원금은 학생들의 실습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로, 4대보험과는 별개로 운영됩니다.

다만, 산업체 채용형 현장실습 참여 시 해당 기업에서는 학생들에게 4대보험 가입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생 현장실습 운영규정 제5조 제4항에 따라 수업으로서의 요건을 갖춘 현장실습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이 받는 현장실습지원비는 과세대상 소득에 해당하지 않아 원천징수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학생 현장실습생의 경우, 4대보험 중 산재보험만 가입하면 됩니다.

이는 실습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4대보험 관련한 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액

현장실습 지원금은 1일 기준 총 6만 원(국고 3만 원, 교육청 3만 원)이 지원됩니다.

단, 참여 학생이 속한 지역의 교육청에서 예산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국고(3만 원)만 지원됩니다.

산업체 채용형 현장실습을 60일 이상 이수할 경우, 지원금은 최대 60일까지만 인정되어 최대 360만 원(국고 180만 원, 교육청 1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 총액은 현장실습 종료 후 학교에서 최종 확정한 실습일자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지원금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신청

현장실습 지원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청 과정은 간단하며, 본인 정보와 현장실습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신청 후에는 ‘신청현황’에서 처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정보가 필요한 경우 ‘현장실습정보 확인(신청 이어하기)’을 통해 정보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 내에는 신청 횟수에 제한이 없어 필요한 경우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온라인으로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

신청기간은 2024년 9월 2일(월) 오전 9시부터 2025년 2월 28일(금)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 기간 동안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횟수에 제한은 없습니다.

현장실습 인정기간은 2024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의 실습만 지원 대상이 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유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