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도우미 지원, 70%부담하여 도우미 10일 쓰세요!
영농도우미 지원, 70%부담하여 도우미 10일 쓰세요!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사고나 질병으로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영농도우미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5ha 미만의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2주 이상의 진단이나 3일 이상의 입원 시에도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도우미 임금의 70%를 부담하여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며, 연간 10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농가의 소득 감소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의 신청방법부터 지원자격, 지원내용, 그리고 농업인 건강보험료 지원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 꼭 신청해야할 지원금 ▼
영농도우미 지원
‘영농도우미 지원’은 사고나 질병으로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영농도우미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고 소득 감소를 방지하기 위한 이 제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거주지 지역농협에서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농지 경작면적이 5ha 미만인 농업경영체(법인 제외)가 지원 대상입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사고나 질병으로 2주 이상 진단을 받거나 3일 이상 입원한 경우
- 4대 중증질환(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 진단을 받고 최근 6개월 이내 통원치료를 받은 경우
- 코로나19를 포함한 법정감염병 확진 또는 접촉으로 격리 중인 경우
- 여성농업인이 6일 이상 농업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경우
아래 링크를 누르면 자세한 지원 가능 대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내용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에 선정된 농가는 하루에 한 명의 도우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우미 임금은 정부와 농가가 분담하여 지원하는데, 정부에서 70%인 최대 58,800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30%인 25,200원은 해당 농가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 가구당 하루에 1명만 파견
- 작업량이 많은 경우 1일 최대 5명 이하로 지원가능하나 지역 농협 담당자나 이장의 확인이 필요
- 세대당 연간 10일 이내로 지원가능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거주지 지역농협에서 영농도우미 이용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증빙서류는 진단서, 입원확인서, 의사소견서, 교육신청서 등 지원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입니다.
신청은 다음과 같은 기간 내에 가능합니다.
- 진단 시: 진단기간 내 또는 진단기간 후 60일 이내
- 입원 시: 입원 중 또는 퇴원 후 60일 이내
- 통원치료 시: 통원치료 기간 중 또는 종료 후 60일 이내
- 격리 시: 격리 기간 중 또는 해제 후 30일 이내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신청 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농업인 건강보험료
영농도우미 지원말고도 농업인이 건강보험료를 지원 받을 수 있는 제도를 하나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농업인 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촌 또는 준농촌 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업, 축산업, 임업에 종사하는 지역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복지입니다.
건강보험료의 최대 28%까지 지원이 이루어지며, 이는 정기적으로 제공되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켜 주죠.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시에는 농업 경영체 등록증과 소득 증명서 등의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격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하세요.
행복나눔이
행복나눔이 지원사업은 농촌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가사 지원 서비스입니다.
이 사업은 취사와 반찬 제공, 세탁, 청소, 목욕 보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고령 가구, 중위소득 50% 이하의 수급자, 다문화 가정의 결혼이민여성, 조손가구, 그리고 장애인 가구 등입니다.
각 가구는 연간 최대 12일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결혼이민여성의 경우 상담 서비스를 포함하여 24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지원비용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