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기초생활 급여 | 금액 | 지급일 | 조건 확인하기
맞춤형 기초생활급여 신청방법 확인하고 4가지 급여 혜택 한번에 받아보세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존 복지제도의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구가 많은 요즘, 정부에서는 더 많은 분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제도를 마련했는데요.
바로 생계, 의료, 주거, 교육 4가지 영역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기초생활급여입니다.
급여별로 선정기준을 다르게 적용해서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필요한 급여는 계속 받을 수 있으며, 부양의무자 기준도 완화되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에는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어 급여액이 인상되고 선정기준도 완화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맞춤형 기초생활급여의 신청방법부터 급여별 지원금액, 그리고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혜택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 꼭 신청해야할 지원금 ▼
맞춤형 기초생활 급여

맞춤형 기초생활급여는 저소득층 가구의 생계, 의료, 주거, 교육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국가 복지제도입니다.
기존 제도와 달리 급여별로 선정기준을 다르게 적용해서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필요한 급여는 계속 받을 수 있죠.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중 해당되는 항목만 선별적으로 지원받는 것이 가능한데요.
더 많은 저소득 가구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복지제도입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신청을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금액
생계는 기준중위소득 30% 이하 가구에 지급되며, 가구원 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의료는 기준중위소득 40% 이하 가구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본인부담금을 대폭 줄여주는데요.
주거, 교육급여는 기준은 무엇이며 얼마를 지원할까요?
아래 링크를 누르면 가구원 수별 지급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급일
맞춤형 기초생활급여의 생계급여는 매월 20일에 지급됩니다.
공휴일이나 연휴가 있을 경우에는 조기 지급될 수 있는데요.
의료급여는 병원 이용 시 즉시 적용되고, 주거, 교육급여는 각각 별도 일정에 따라 지급되죠.
신청한 달부터 급여가 산정되어 지급되므로 해당 월분부터 받으려면 그 달 안에 신청해야 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급여별 지급일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건
가구별로 조사·산정된 소득인정액이 각 급여별 선정기준 이하여야 합니다.
생계급여와 의료급여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적용되지만, 주거급여와 교육급여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었는데요.
소득인정액은 소득과 재산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계산하죠.
아래 링크를 누르면 수급 조건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신청 방법은 크게 오프라인과 온라인 두 가지로 나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진행하면 되는데요.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주거급여, 교육급여, 장제급여 신청이 가능하죠.
온라인 신청 절차는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 → 로그인 → 서비스 신청 → 해당 급여 선택 → 신청서 작성 → 제출 순으로 진행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온라인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재산이 일정 기준 이하인 분들에게 지급되는 급여입니다.
2025년에는 단독가구 기준 월 최대 342,510원, 부부가구는 월 최대 548,000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선정기준액도 단독가구는 월 소득인정액 228만원 이하, 부부가구는 364만8천원 이하로 인상되었죠.
아래 링크를 누르면 기초연금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부양의무자
부양의무자는 수급권자의 1촌 직계혈족인 부모, 자녀 및 그 배우자를 의미합니다.
생계급여와 의료급여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적용되지만, 주거급여와 교육급여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었는데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수급이 가능하죠.
아래 링크를 누르면 부양의무자 기준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상
2025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 2.3%가 반영되어 급여액이 인상됩니다.
맞춤형 기초생활급여 각 항목별 금액도 기준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함께 조정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2025년 인상된 급여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