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립지원관 | 지원내용 | 대상 | 신청방법
청소년자립지원관 신청방법 확인하고 최대 2년 주거·취업 지원 받으세요!
만 18세가 되어 보호시설을 퇴소했지만 갑자기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막막함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많은 요즘, 정부에서는 보호종료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특별한 지원을 마련했는데요.
바로 주거·취업·심리·경제 등 전방위적인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자립지원관입니다.
전국 주요 도시에 설립되어 있으며, 6개월부터 최대 2년까지 임시 거주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만 18세부터 24세까지 보호종료 아동 및 위기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어 독립생활의 부담을 크게 덜어줍니다.
지금부터 청소년자립지원관의 지원내용부터 신청방법, 그리고 일시·단기·중장기쉼터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 꼭 신청해야할 지원금 ▼
청소년자립지원관

청소년자립지원관은 보호 종료 청소년(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 등에서 만 18세 이후 퇴소한 청소년) 및 위기 청소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기관입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며, 주거·취업·심리·경제 등 전방위적인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죠.
전국 주요 도시(서울, 부산, 대전, 대구, 인천 등)에 설립되어 있으며, 상담·교육·취업지원이 주된 목적인데요.
일부는 자립생활관 형태를 갖춰 6개월~2년 정도 임시 거주도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청소년자립지원관 신청을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원내용
자립 준비 교육 및 상담으로 사회 진출을 위한 경제교육, 취업 교육, 진로 탐색을 지원합니다.
심리적·정서적 상담 및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죠.
임시 거주 및 주거 지원으로는 독립 전 적응을 위한 단기 또는 중장기 임시 거주 공간(자립관, 셰어하우스 형태)을 제공하며, 생활비·보증금·주거등록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도 이루어집니다.
취업 및 사후상담 및 긴급지원은 어떤 것이 제공되는지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해 보세요.
지원대상
만 18세 이상 보호종료 아동 및 위기청소년이 주요 대상입니다.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 등에서 퇴소한 후 사회 정착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해당되죠.
예외로 지역사회 내 자립이 어려운 청소년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눌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신청
신청은 각 시도별 자립지원관, 여성가족부 및 청소년 복지 관련 홈페이지(청소년 자립지원포털 등)에서 가능합니다.
방문의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나 지역 복지관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가까운 지원관에서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시쉼터
일시쉼터(청소년일시지원시설)는 가정·학교·사회에서 긴급한 위기에 처한 청소년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임시보호 공간입니다.
입소기간은 보통 최대 7일 이내이며, 최장 15일까지 연장 가능하죠.
의식주(주거, 식사, 의복), 위기상담, 의료 지원, 일시보호, 임시 귀가 조치, 연계 상담 등을 제공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일시쉼터 이용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기쉼터
단기쉼터(청소년단기지원시설)는 일시쉼터 이용 후 집에 돌아가기 어렵거나 위험한 청소년에게 중단기 보호를 제공합니다.
입소기간은 2개월~최장 1년이며, 의식주, 심리상담, 학업·검정고시 지원, 각종 법률·의료서비스를 제공하죠.
사회 정착이나 기타 기관으로의 연계도 이루어집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단기쉼터 이용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중장기쉼터
중장기쉼터(청소년중장기지원시설)는 학대, 가출, 가족 갈등 등 장기적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시설입니다.
입소기간은 6개월~2년이며, 일부는 특별사유 시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죠.
장기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이 사회에 적응하고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중장기쉼터 이용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